홀리지말자 홀리지말자♨...

카드로 상큼하게 오와타^q^ㅋ

날짜감각 없이 꽁기꽁기 지내다보니 내일이 캐리커쳐 알바가는 날이더라구요.
깜빡했으면 큰일날 뻔...그래서 종이랑 붓펜만 간단히 사겠다고 눈누랄라
20%문구점엘 갔어요.
오늘은 카드가 목적이 아니기에 볼 일부터 본 뒤에
시크하게 카운터 옆 카드 박스를 쳐다보았어요. 아니 근데

이게머여?!!!!시방 이 다채로운 부스터 박스들은!!!
허억허억....
그렇게 뜯고 싶어보고 싶어했던 혼돈의 교차가ㅜㅜㅜㅜㅜㅜㅜ!!!
게다가 장전이랑 태동이랑 태고랑 유희편이랑 다 새로 들여놨어!엄마야ㅠㅠㅠㅠ!!!!!
응앜ㅋ안돼ㅠㅠㅠ지르면 안돼ㅠㅠㅠㅠ그치만 네 그냥 닥치고 지르라고 하는 걸 어뜨케ㅠㅠㅠㅠ

이런 번뇌에 휩싸여 저도 모르게 카드팩을 마구 뽑았어요.


몇 팩을 뽑는지도 모르겠어요. 그냥 닥치는대로 뽑았어요.

그러고 집에와서 보니







아....ㅋㅋㅋㅋㅋ.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기쁜 마음으로 하나하나 뜯어요.
먼저 두팩만 사온 왕님팩을 뜯었어요. 레어라곤 성스러운 미러포스 하나 나왔어요.
그리고 또 뜯어요. 또 성스러운 미러포스 나왔어요.
그리고 태동을 뜯었어요.네 뭐 너한텐 별 기대도 안했어요.
그리고 태고를 뜯었어요. 이제 픽시의 원만 보면 화가나기 시작해요.

그래도 여기까진 진정할 수 있었어요.

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혼돈의 교차가 남아있었으니까.
두근두근하며 카드를 뜯어요.

첫 팩. 아 장렬히 망했어요.
두 번째 팩, 아 또 망했어요^^
세번째 팩, 드디어 뒤집힌 카드가 있어요! 무엇일까 엄청 두근두근해요.

뒤집어 보니 터보워리어 얼레가 나왔어요^^^^^^^++++++

그리고는


다 망했어요~^0^...오늘의 수확은 터보 워리어 얼레뿐이었어요ㅋㅋㅋㅋ




괜찮아! 카드로 망하는 건 내 꿈이었으니까!!!!


어라벼3쟉ㄷㄹ이ㅏㄹ니ㅓㄹㅇ ㅣㅏㅂ3저4ㅏㄷ러 ㅏ3ㅂ쟉ㄷ리ㅏ러ㅣㅏ2ㅣ;2ㄱ3;ㅐㅈㄱ4ㅐㄹㅈ딩니ㅓㅇ
ㅇㄴㄱ239ㄱㅇ'ㄴ란ㅁ거ㅏ ㄴㄺ
2


ㅈㄷㄱ





(막 찍어 누른건데 홀로 잭이 찍혀 흠칫-_-)

ㅋㅋㅋㅋㅋ...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집어왔을까요. 아아 난 몰라T_Tㅋㅋㅋㅋ
내가 그 박스의 잉여 1/4은 확실하게 다 치워준셈이야!!!슈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내 병맛 쩔어주는 드로운을 보며 우폭하라굿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
혹시라도 블랙로즈 뜨는 울동네 초딩있음 넌 나한테 감사해라 임맠ㅋㅋㅋㅋㅋ


그쵸. 뭐...카드를 뽑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그런 날도 있는거죠T_Tㅋ...



그래도 카드는 저 모양이 났지만 휴대폰에 위젯 달기 이벤트 참여했던 거
당첨되었다구 문자왔어요!


500원 짜리 크런치지만^q^S2

...ㅎ...ㅎㅎ



오룡즈 83화 네타가 되기땜시 접습니다 접어요

by 지유 | 2009/11/06 01:12 | 버닝라이프☆ | 트랙백 | 덧글(0)

ㅎㅎㅎ내가 반할만큼은 아니군^q^ㅎㅎㅎ

며칠간 잘 찌그러져있었어요^q^원래 텐션이 하이와 로우를 번갈아가며 찍어대는 정신머리긴
하지만 2n년만에 처음으로 겪는 심정의 변화가 와서ㅋㅋㅋㅋㅋㅋㅋ....이게 바로...
철이 든다는 걸까?...ㅋ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뭔가의 번데기인 것 뿐이라고...ㅋ..ㅋㅋ
이제 곧 꺾이는 20대를 맞이한다해도 난 아직 어리고 내가 하기만 하면 분명 할 수 있는게 많다고
생각해야지.
근데ㅋㅋㅋㅋ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ㅋㅋㅋㅋ요즘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...연말이 다 되어
그런지 다들 고민이 많을 때인 것 같아요.힘내요T_T/


그래서 오늘은 간만에 영화도 본 김에 머리도 새로 하고 왔습니다^0^우헹
근데...머리하는데 다른 손님도 별루 없었건만 3시간이 넘게 걸렸어요.
단발펌인데 뭐 땜에!ㅜ.ㅜ겁나 배고프고 졸려워서 내내 졸고...
다하고보니 이름은 에코물결펌이라는데 이전에 했던 물결펌이랑
무슨 차이가 있는거여.게다가 가격만 5천원 더 올랐어ㅋㅋㅋㅋㅜㅜ...


오룡즈 생방도 반납하고 머리하고 왔건만...오늘자 리뷰보고 폭ㅋ뿜ㅋㅋㅜㅜㅋㅋ
예고만 봤을 땐 그저 잭 얼굴에 마커가 새겨질까?그건 싫은데 뇨롱..정도 였건만
럴쑤...제작진이 최종보스로구나...



아, 겁나 기대하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봤어요.
다 보고 감상은 어....음....신난다고 지르질 않길 잘했다 싶었습니다. 우선 표지가...
띠지 있는 부분 치우면ㅜㅜ응앜ㅋㅋ컨셉이랑 잘 맞긴 한데 그 땜에 책은 무조건
리버스 표시로 놔야했구ㅋㅋㅋㅋㅠㅠ...

묘사가 잔인한거야 좀비물이 되었으니 그렇다 치겠는데, 엘리자베스의 잔인성이
상상이상이었습니다. 닌자는 사람도 아니냐...좀비랑 같은 취급하는거냐곸ㅋㅋㅋㅋ

원작풍의 가만히 응접실 앉아서 웃으며 상대방 웃는 낯짝에 말 한마디로 면상 갈기며
파이트 뜨는 모드가 진짜로 칼들고 주먹질하며 싸우니 재밌고 재치있는 부분도 제법
있었지만, 역시나 가장 마음에 안드는 건 그 놈의 닌자드립ㅋㅋ시발ㅋㅋㅋㅋㅋ
일본이 최고고 소림사는 껒ㅇㅇ이런 개드립에 뿜ㅋㅋㅋㅋㅋㅋ가정교사 운운하는 부분을
닌자도 없이 어케 딸 다섯을 키움?!이러고 리지 묘기 부리고ㅋㅋㅋ하는 부분은 재밌는데
뭔 말만 하면 그 놈의 리우사부랑 물에 젖은 회초리ㅋㅋㅋㅋ
이년아ㅋㅋ그만 좀 해!!!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
롱본에서 계속 살아오면서 세상물정 다 아는 듯이 총명하게 굴던 것이 바로 리지의
매력이자 편견이었고 오만중 하나였는데 얘가 소림사에서ㅋㅋㅋ수련하고ㅋㅋ와섴ㅋㅋㅋㅋ
그래ㅋㅋ리지의 그 오만과 편견은 일본은 못 가보고 소림사만 가고 만리장성만 가봐서
그랬던 거 여떠?ㅋㅋㅋㅋㅋㅋ....

덕분에 보는내내 잔인성보다도 양키센스의 어설픈 동양드립땜에
미칠 것 같았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아 이거 소재도 나쁘지 않고 재치있었는데ㅜㅜㅜㅜ
저 놈의 소림사!!!닌자!!!땜에 아무래도 영화화되면 웬만해선 그저그런 B급 호러 개그물
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...아 꿈도 희망도 없어....ㅋㅋㅋㅋㅋ


여튼 그래도 뿜기던 장면 선찍낙서...



저 장면에서 바로 저 새끼 밖에 나오기만하면 내가 바로 멱따버림ㅇㅇ이러는 리지 보고 대뿜ㅋㅋ
폭풍같은 고백씬도ㅋㅋ진짜 열받아서 벽난로에 쳐박아 버리구옄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
얘네 부부싸움하면 쩔겠네요.팸벌리 쯤이야 순식간에 초토화 될 거 같음ㅇㅇㅋㅋㅋㅋㅋㅋ
저 둘이 부부가 되었다는 것만으로 당장에라도 영국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어ㅋㅋㅋㅋㅋㅋ

그리고 위컴...아...샬롯...아....
어째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보면서 마음에 안든다고 지랄 발광을 했는데 이거 보고나니
그게 훨씬 나아보이는 것이...이젠 그 이야기도 용납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
승질나면 멱살잡는 모드는 마음에 드는데...학 기술은 좀 빼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
그냥 저 파이터 모드만 좀 따와서 보고싶어요ㅜㅜ


+)전우치 카페에 최동훈 감독님ㅠㅠㅠㅠㅠㅠㅋㅋ글을 왜이렇게 웃기게 쓰시냐며ㅋ
폭뿜ㅋㅋㅋㅋ반하겠어YO!감독님!제가 꼭 극장에서 5번+@로 볼게요ㅜㅜㅋㅋㅋㅋ
그리고 강옵화 무대인사...Aㅏ...이번에 한번이상 볼 수 있을까ㅜㅜ...

by 지유 | 2009/11/05 02:21 | 일상잡담-_- | 트랙백 | 덧글(0)

시간여행자의 아내[09.11.04]


은근히 기다렸던 영화라 예매는 미리해뒀는데 켈이 귀찮다고해서 엄마와 함께 보고 왔어요.

레이첼 맥아담스가 캐스팅되어 영화화 된다는 소리에 궁금해서 소설을 본 게 몇년 전이었는데
소식에 비해 영화 제작이 늦은건지 개봉이 늦은건지;
의외로 후작업이 오래 걸렸다던가 그랬나...?

여튼 초반 한 5분정도 놓쳤는데, 그 사이에 이미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어 있는듯 보여 깜놀.
개인적으로 10대 시절에 만났던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는데 그런 부분이 대폭 빠져서
아쉬웠습니다.영상화 되면서 간략하게 줄거리만 가지고 온 느낌이 강해서 둘의 감정적 교류가
상대적으로 약해 보였지만 에릭 바나와 레이첼 맥아담스는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.
영화는 사실 쭉 나열하느라 바빠서 주변 인물들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구요.
나중에 나올 장치들은 빠지지 않고 다 나왔지만 극적인 요소를 강조하진 못했던 듯해요...
특히 고메즈는 영화만 보면 진짜 괜찮고 믿을만한 놈 같어ㅋㅋ
이렇게 보고보니 고메즈가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ㅋㅋ소설 막판엔 이 기회주의자 생키하고
짜증났는데ㅋㅋ이렇게 보니깐 얜 좋아해도 그 기회마저 운명에 박탈당했던 것 같아
불쌍하기도 하고요ㅋㅋㅋ


소설 읽는 내내 안경 밑에 휴지끼워놓고 볼 만큼 울었는데, 영화는 의외로 심드렁한
표정으로 봤으니 말 다했구...ㅇㅇ
그래도 찔끔 눈물이 흐르긴 했는데, 둘이 안타까워서라기보단
마지막 앨버의 표정이...표정이ㅜㅜ앨버 표정땜에 괜히 막판에 눈물이 흘러서ㅜㅜ
엄마가 절 보며 별로 슬프지도 않은데 우냐고ㅋㅋ
나도 별로 안 슬픈거 알아요!안다고!!!ㅋㅋㅋㅋㅋㅜㅜ....


여튼 레이첼 언니ㅠㅠㅠㅠ으라어랴어가저ㅣㅏ러이ㅏ라ㅣ어 ㅠㅠㅠㅠㅠㅠ언니는 어디로
나이를 먹나요 여전히 겁나 상큼하고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오늘 보면서 새삼 느낀건,
놀란 감독의 캐스팅은 정확했다는거야! 어쩜 레이첼 맥아담스처럼 레이첼 역에 잘 어울리고
딱일 것 같은 배우를 캐스팅하지 않은거냐!!!하고 울부짖었는데요. 이 영화 보고나니까
알겠더라구요. 닼나는 레이첼의 비극에 관객이 공감하면 안되었거등여.그 비극은 그저
극적 장치였을 뿐이야...ㅋㅋㅋㅋ...ㅋㅋㅋㅋㅋㅋ근데 맥아담스 언니의 레이첼이었다면
난 분명 하비의 분노에 절대공감하며 뱃맨의 슬픔에 절대공감하며 극장에서 눈물의 바다를
헤엄치고 말았을거YA!!!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주연배우 두 사람의 팬이라면 꽤 볼만하고 무난해요.그치만 눈물을 쏙 뺄 수 있을 소재가
한 가득이거늘 이리 밍숭맹숭하게 나온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.

by 지유 | 2009/11/05 01:46 | 영화★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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